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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수상자 총정리 (2025년)

by all-movie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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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5일,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뛰어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한 해였는데요.
그중 영화 부문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혼숨 (2016) - 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BJ 야광과 박PD

영화 <혼숨>은 이두환 감독의 입봉작으로,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이 작품은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BJ '야광'(류덕환)이 자극적인 방송 소재를 찾기 위해

ani114.com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수상자

대상

  • 홍경표 (하얼빈)
    영화 '하얼빈'의 촬영감독 홍경표가 영화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작품의 비주얼과 미장센, 화면 구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작품상

  • 하얼빈 (감독 우민호)
    일제강점기 시대 배경으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하얼빈'이 영화 부문 최고 작품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감독상

  • 오승욱 (리볼버)
    감각적인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리볼버'의 오승욱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우수 연기상

  • 남자 최우수 연기상: 조정석 (파일럿)
    '파일럿'에서 여장을 하는 캐릭터를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표현한 조정석이 수상했습니다.
  • 여자 최우수 연기상: 전도연 (리볼버)
    '리볼버'에서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낸 전도연이 수상했습니다.

조연상

  • 남자 조연상: 유재명 (행복의 나라)
    현실감 있는 연기로 몰입감을 높여준 유재명이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 여자 조연상: 수현 (보통의 가족)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 수현이 수상했습니다.

각본상

  • 박찬욱, 신철 (전, 란)
    독창적인 전개와 강렬한 서사를 담은 '전, 란'의 박찬욱 감독과 신철 작가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예술상

  • 조영욱 (전, 란)
    감정을 배가시키는 음악과 사운드 디자인으로 영화에 몰입감을 더한 조영욱이 예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인상

  • 남자 신인상: 정성일 (전, 란)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성일이 수상했습니다.
  • 여자 신인상: 노윤서 (여름날 우리다음)
    청량하고 감성적인 연기를 보여준 노윤서가 여자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신인 감독상

  • 오정민 (장손)
    신선한 연출력으로 가능성을 입증한 오정민 감독이 신인 감독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정리하며

올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에서는 독립운동, 여성 서사, 가족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담은 영화들이 고루 수상하며 한국 영화계의 넓은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특히 '하얼빈'과 '리볼버'는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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