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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오연수, 훈남 큰아들 얼굴 최초 공개…미국 명문 예술대학 졸업식 참석

by all-movie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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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오연수, 훈남 큰아들 얼굴 최초 공개…미국 명문 예술대학 졸업식 참석

 

첫째 아들의 졸업식 참석으로 전한 가족의 따뜻한 순간

배우 오연수가 훈남 큰아들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하며 미국 명문 예술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함께 미국을 방문해 첫째 아들의 졸업식과 졸업 전시회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들에 대한 애틋한 회상…유치원부터 군대, 대학까지

오연수는 영상 자막을 통해 첫째 아들과 함께한 시간을 회상했다. 처음 태어났을 때부터, 유치원 가방을 메고 씩씩하게 등원하던 순간, 군대를 떠나보낼 때까지 잊지 못할 감정들을 하나하나 떠올렸다. 이번 졸업식 역시 그녀에게는 또 다른 이별이자 성장의 순간이었다.

훈훈한 외모의 큰아들, 얼굴 최초 공개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큰아들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아들의 얼굴 공개에 앞서 “허락받았다”며 조심스럽게 공개했고, 공개된 아들은 오연수와 손지창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물려받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졸업식 현장에서의 감동…오연수의 울컥한 눈물

졸업식이 진행되는 동안 오연수는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첫째 아들이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는 장면은 그녀에게도 커다란 의미였고, 오랜 시간 함께한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하는 분위기가 화면 너머까지 전해졌다.

아들과 외식하며 전한 가족애

졸업식 이후 오연수와 손지창은 두 아들과 함께 외식을 즐겼다. 오연수는 “사랑하는 아들 둘과 같이 있어서 입이 귀에 걸렸다”며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우리 아들들 낳은 것이다”라는 말로 진심을 전했다.

미국행의 이유…아이들과의 시간, 그리고 교육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약 7년간 거주하며, 자녀 교육과 가족과의 시간을 최우선으로 두었다. 첫째는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며 미국 명문 예술대학에 입학했고, 둘째는 UC 어바인에 재학 중이다. 오연수는 한 인터뷰에서 “아이들과 쌓은 추억이 부족해 엄마로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며 미국행의 진짜 이유를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현재 가족 구성원의 나이

  • 오연수: 1971년생, 만 54세
  • 손지창: 1966년생, 만 59세
  • 첫째 아들: 미국 명문 예술대학 졸업
  • 둘째 아들: UC 어바인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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